• Home
  • 소개
  • 일간
  • 홍대표 유니버스
  • 홍탐라김제주
  • 제제와
  • 로그인

마라도 고양이에게 다녀오다(봉사)

홍난영
홍난영
- 2분 걸림 -

월요일은 세계유산본부 내 보호시설에서 보호되고 있는 마라도 고양이들에게 다녀오는 날이다. 똥도 치우고, 보호시설도 치우고. 마라도 고양이는 천연기념물은 뿔쇠오리를 보호한다는 차원에서 마라도에서 반출된 고양이들이다.

비오는 날이었는데도 몇몇 아이들은 케이지에서 나와 보호시설 내를 돌아다닌다. 반출된지 한 달 조금 넘어서 한 아이씩 나오기 시작했다. 물론 보호시설은 펜스, 망 등이 쳐져있어 그 밖으로는 나갈 수가 없는 형태다.

사진의 아이는 '샤샤'. 굉장히 사람을 잘 따른다. 입양 가서도 잘 살 수 있을 것 같다.

샤샤 외에도 나비, 모노 등 가족을 만날 준비가 된 아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마라도에서 자유롭게 뛰놀다 나고 자란 곳에서 쫓겨났으니... 방법이 있겠나. 좋은 가족을 만나는 게 최선이겠다.

사람에 의해 쫓겨났음에도 사람을 좋아해주는 게 그저 감사할 뿐이다. 우리 고양이들 다들 행복한 삶이 되었으면 좋겠다.

아이들 소식 및 입양 문의 : 유기동물 없는 제주 네트워크

유기동물 없는 제주 네트워크(유동네) (@udongne.jeju) • Instagram photos and videos
323 Followers, 5 Following, 51 Posts - See Instagram photos and videos from 유기동물 없는 제주 네트워크(유동네) (@udongne.jeju)
작가와 대화를 시작하세요
고양이제제프렌즈

홍난영

동물보호단체 '(사)제제프렌즈' 대표입니다. 제주 한림쉼터(유기견 보호소)를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