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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1) 인문학은 과학의 토대를 갖추어야 온전해진다

홍난영
홍난영
- 2분 걸림 -

유시민 작가님의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를 읽고 있다. 하루에 몇 쪽씩 읽는 것이 전부지만 그래도 꽤 흥미롭다.

나는 인문학도 잘 모르고 과학도 잘 모른다. 하지만 호기심만은 아직 살아있다. 파고드는 공부는 못하지만 궁금하긴 하다. 궁금증을 풀기위해 미세하게 뭐라도 읽는다. 그게 나다.

나는 인문학을 잘 모르지만 과학은 아예 모른다. 하지만 세계는 화학, 물리학 등의 과학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부쩍 체감하고 있다. 웃기지 않는가? 이미 존재하는 세상을 이제서야 체감하고 있다니. 예전엔 그냥 살았다면 요즘은 그 속에서 호기심을 갖게 됐다는 이야기다.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36p.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47p.

밑줄 친 문장에 동의한다. 어쩌면 인문학이란 현재의 인간과 사회를 설명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현재'라는 건 늘 바뀌고 있으니... 특히나 과학의 발전으로 '현재'는 엄청난 속도로 변화하고 있으니 그에 따른 인간과 사회에 대한 설명 역시 계속 업데이트되고, 업그레이드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니 과학 또한 알아야할 것이다.

내가 뭘 하겠다는 건 아니다. 하겠다고 할 수 있는 처지도 못된다. 그저 소소하게 호기심을 채우는 것일 뿐. 그러다 세상을 보는 눈이 조금이라도 생긴다면 너무 좋을 것 같다.

A ball of energy with electricity beaming all over the place.
Photo by Hal Gatewood /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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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난영

동물보호단체 '(사)제제프렌즈' 대표입니다. 제주 한림쉼터(유기견 보호소)를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