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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홍탐라김제주(23. 09. 13.) 한림쉼터 인수 다이어리

홍난영
홍난영
- 4분 걸림 -
  • 제주생활만남, 중간만남

<제주생활만남>에 선정된 9팀은 오늘 중간만남을 가졌다. 현재까지의 진행상황을 발표하고,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심사를 맡았던 두 분이 오셨었다.

 . 제제 오리지널

나는 <제제와> 이야기를 꺼냈다. <제제와>를 구독해주시는 분들께 유기견, 그리고 한림쉼터에 대한 일반적인 컨텐츠는 기본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데 그 이상의 것을 드리고 싶다고. 그랬더니 이런 이야기를 해주신다.

"그 험난한 인수 과정을 일기 형식으로나마 써보는 건 어떨까요?"

희미하게 나도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사고 자체가 굳어버렸는지 팩트 전달 위주로만 생각했었다. 제제프렌즈 대표 입장에서 진행하는 '과정'을 일기 형식으로 쓰는 것, 매우 좋겠다. 홍탐라김제주와 다른 이야기가 나올 수 있을 것 같다.

 . 반려 키링

그리고 다른 심사위원분은 재미있는 제안을 하셨다. '반려 키링'이라는 것. 한림쉼터 아이들 캐릭터를 그려 키링을 만드면 어떻겠냐고 했다. 여러가지 사정상 입양을 못하지만 녀석들을 품고 다니고 싶은 그 마음.

너무 좋은 생각이다. 캐릭터 등은 콜라보로 진행할 수도 있다했는데 가능한 시기가 내년 초라고... 쿨럭.

  • 주차 엘리베이터

태어나서 주차 엘리베이터를 처음 이용해봤다. -.-;

제주소통협력센터에선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기 위해선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 한다.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출발서부터 심장이 두근두근. 주차에 대한 안 좋은 기억도 있는데 엘리베이터까지 타면... 내가 잘 넣을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엘리베이터 앞에 서니 자동으로 불러준다. 조금 기다리니 문이 열리고 나는 들어간다. 잘못 들어가서 문이 안 닫혔는데 난 내려가버리면 어쩌나... 별 걱정을 다했다.

들어가니 '여기에 사이드 미러 위치를 맞춰주세요'라는 문구가 써있다. 찍어둘걸. 너무 떨려서 그건 못 찍었다.

무사히 들어가 지하 2층으로 내려간다. 처음엔 가만히 있길래 왜 그러나했는데 지하 2층 버튼을 눌러야 했다. 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깜빡하고 시동도 안 끄고 있었다. 주차 브레이크도 안 했지... 나올 때야 저 안내문이 보이더라. 나는 왜 이리 쫄보인가...

지하 2층에 주차하고 사람 타는 엘리베이터를 찾았다. 지금 보니 계단으로 올라가라는 말이 있었네.

아무튼... 곧 50에 대단한(?) 경험을 하나 했다. 장하다.

  • 한림쉼터 고정 봉사자분들과의 만남, 첫 번째

드디어 만났다. 화, 수, 목, 금, 일 고정 봉사자분들. 시간이 안되었던 월, 토 고정봉사자님은 토요일에 만나기로 했다.

자세한 이야기는 <제제와>에서 내일 만나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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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난영

동물보호단체 '(사)제제프렌즈' 대표입니다. 제주 한림쉼터(유기견 보호소)를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