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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탐라김제주
홍탐라김제주

제주에서 사람 둘이 제주 유기동물을 도우며

강아지 넷과 무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홍탐라김제주>는 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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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홍탐라김제주(23. 11. 29.) 개들도 관심분야가 있다

개들도 관심분야가 있다우리 탐라제주를 보면 개들도 각자의 관심분야가 따로 있다. 제제와 라라는 산책에 관심이 많아 나갈 준비를 하면 바로 반응을 한다. 반면 탐탐이와 주주는 먹을 거에 관심이 더 많아 때가 되면 달라는 몸짓을 한다. 확실히 배꼽시계가 존재하는 것 같다. 그리고 어떤 행동을 하면 바로 간식 먹을 태세를 갖춘다. 그리고 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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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홍탐라김제주(23. 11. 28.) 제주교통방송 생방송 2회차

제주교통방송 생방송 2회차격주로 4회 참여하기로 했는데 벌써 2회차다. 오늘은 제주도 유기 동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20분 정도 이야기를 하는데 생각보다 짧더라. 정보 전달에도 시간이 빠듯하다. 그간 했던 인터뷰와는 정말 다르다. 라디오는 엑기스를 전달하는 코너라고 보인다. 오디오북 <완전한 행복>나와 김호정이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할 때(물론 주로 한림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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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홍탐라김제주(23. 11. 27.) 제주 막걸리 노즈워크... 는 사망

병원지난주부터 엄지발가락 밑부분의 발바닥이 아팠다. 걷지 못할 수준은 아니고 걷기 불편한 정도. 계속 아프면 강아지 산책도 못하겠다 싶어 병원에 가보기로 했다. 간 김에 몇 달 전부터 손가락 마디마디가 아픈 것도 말해봐야겠다 싶었다. 낯선 정형외과. 뭐 병원을 잘 안 가는 타입이다 보니 병원 자체가 낯설긴 하다. 엑스레이 찍은 걸 보더니 피검사를

일간 홍탐라김제주(23. 11. 27.) 제주 막걸리 노즈워크... 는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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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홍탐라김제주(23. 11. 24.)

엔진 오일얼마 전에 엔진 오일을 갈아야한다는 표시등이 들어왔었다. 시간이 없어 서비스센터에 가질 못했는데 오늘을 다녀왔다. 간 김에 기본 점검도 했다. 30분정도 걸릴 줄 알았는데 1시간을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 다음 일정을 여유있게 설정해뒀기에 그 1시간이 귀했다. 열심히 <트렌드 코리아 2024>를 읽었다. Prompt : a car service center, painting, expressive/

일간 홍탐라김제주(23.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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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홍탐라김제주(23. 11. 23.) 강아지와 고양이

은행제주도는 대중교통이 서울만큼 재빠르게, 구석구석 가질 못한다. 더군다나 서울에서 쓰던 우리은행, 국민은행의 경우는 제주도 내에 몇 개 있지도 않으니... 그래서 은행 몇 개 도는 일이 '큰 일'이다. 차를 가지고 간다해도 주차할 곳이 부족하니 은근 스트레스다. 그래서 2인 1조로 돌아다녀야 한다. 주차 공간이 없으면 뺑뺑 돌고있어야 하니. 오늘도 그랬다. 뒷좌석엔 제제와

일간 홍탐라김제주(23. 11. 23.) 강아지와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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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를 위한 글쓰기

전자책 <트렌드 코리아 2024><레버리지>를 끝내고 <트렌드 코리아 2024>를 읽기 시작했다. 자기 전에 아주 조금 읽었다. 예전엔 트렌드를 알아서 돈 버는데 써먹으려고 읽었는데 이젠 아니다. 그저 현재와 미래에 대한 감각을 익히기 위해 읽는다. 여기는 제주도, 서울에 살 때보다 느린 느낌이다. 게다가 나는

P를 위한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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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들어낼 수 있는 지렛대는 무엇일까

2024 한림쉼터 달력인쇄되어 나왔다. 인쇄만 됐을 뿐 포장 등의 작업이 아직 남아있기에 바로 발송은 불가하다. 하지만 인쇄되어 나온 것은 참 예뻤다. 소중한 달력들. 전자책 <스토리 세계사>히브리 문명과 히타이트, 아시리아 등을 거쳐 페르시아까지 들었다. 그리고 에게 문명으로 들어섰다. 그동안 메소포타미아 쪽과 이집트 쪽 문명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에게, 인도,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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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쫄딱 맞고 밥물똥뛰~

한림쉼터 한림쉼터에 다녀왔다. 출발할 땐 비가 안 왔는데 쉼터에 도착하고 보니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내려도 조금 내릴 줄 알았는데 천둥도 치고... 계속 내렸다. 우비를 가져가지 않아 다 맞고 밥물똥뛰하다보니 옷이 다 젖어서 정말 추웠다. 우비를 챙겨가지 않은 내 탓이다. 책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화학 편을 다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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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홍탐라김제주(23. 11. 14.) 제주교통방송 생방송 출연

제주교통방송 생방송 출연얼마 전에 제주교통방송 라디오PD분께 전화가 왔었다. 한림쉼터 봉사자분께 소개받았다고 한다. 유기견/반려견 관련하여 생방송으로 1~20분 정도 출연이 가능하냐는 거였다. 순간 망설였다. 생방송이니까. 방송엔 종종 참여했으나 생방송은 처음이었다. 물론 라디오도 처음. 고민을 좀 하다가, 유기견과 유기견보호소에 대해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해보기로 했다. 그런데 세상에, 한 번 출연이 아니라

일간 홍탐라김제주(23. 11. 14.) 제주교통방송 생방송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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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홍탐라김제주(23. 11. 13.) 제제프렌즈 콜라보 기획

책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뇌과학 편을 다 읽고, 생물학 편으로 들어갔다. 문과 남자 유시민이 과학을 받아들임으로 인간과 사회를 해석하는 방법이 확장되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있는 셈이다. 오디오북 <처음 읽는 클래식 음악의 역사>클래식은 뮤지컬로 이어졌고, 영화음악으로까지 연결되었다. 아직까지도 음악회 등이 이어지고 있는 것을 보면 클래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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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홍탐라김제주(23. 11. 11.)

책 <총균쇠> 완료11월 9일(목) 아침에 <총균쇠> 에필로그까지 다 읽었다. 다만 바로 한림쉼터로 출발해야했고, 오후 늦게까지 그곳에 있었기에 따로 글을 발행하진 못했다. 무엇보다 다 읽었다는 쾌감이 있었고, 저자가 주장한대로 지리/생태학적인 관점에서 쪼오끔~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저자의 주장이 완벽하게 옳다, 까지는 모르겠고 인류사를 바라보는

일간 홍탐라김제주(23.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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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홍탐라김제주(23. 11. 08.) 차곡차곡 쌓아가는 사람들

책 <총균쇠>20장까지 다 읽었다. 20장은 일본에 관한 이야기였다. 일본 이야기가 나오면 자연스럽게 한국이 나올 수밖에 없다. 그래서 더 관심있게 읽게되었다. 그중 흥미로웠던 문장을 옮겨본다. "한국은 정치적으로 통일된 676년 이전에 오랫동안 세 왕국으로 나뉘어 있었다. 현대 한국어는 그중 신라어에서 파생한 것이다... 초기 한국 연대기를 보면, 세 왕국은 각기

일간 홍탐라김제주(23. 11. 08.) 차곡차곡 쌓아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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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프렌즈 후원굿즈의 신비로움

후원굿즈는 제제프렌즈와 함께 시작했다. 제제프렌즈를 설립하려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을 때 우리는 이미 디자인을 하고 있었다. 보통 동물보호단체는 단발성으로 후원금을 만들기 위해 후원굿즈를 만든다. 물론 우리도 목적은 유기동물을 돕기 위해 만들었다. 하지만 하나 달랐던 것은 단발성이 아닌, 꾸준하게 판매될 수 있는 후원굿즈여야 했던 것. 그래서 정식으로 디자인을 의뢰했고 예쁜 후원굿즈가 탄생했다.

제제프렌즈 후원굿즈의 신비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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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2호, 라라와 주주

제제를 추운 겨울에 보호센터에서 지내게 한 것이 미안해서 제제의 집중 케어 시간이 끝나던 2018년 5월, 동물보호센터에 봉사를 다니기 시작했다. 탐탐이와 같이 데려오지 못한 속죄의 뜻이었다. 일주일에 한 두 번 봉사를 하면서 유기견에 대해 조금씩 알게 되었고 임시 보호라는 것도 해보게 되었다. 때는 7월의 무덥던 어느 날. 코로나 장염에 걸린 어린

남매2호, 라라와 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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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 1호, 탐탐이와 제제

제주에 내려온 지 2년쯤 됐을까, 문득 강아지를 입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김호정은 본인이 강아지를 키울 수 있을까 고민한 세월이 8년이라고 한다. 나는 그정도는 아니었지만 어릴 때 엄마, 아빠가 데려온 강아지가 아닌 내가 선택한 강아지와 죽을 때까지 함께 한다는 사실은 꽤나 묵직했다. 강아지를 입양할 거라면 유기견을 데려오고자 했고 아마도 그때부터 검색을 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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